[맛집][카페]르헤브드베베-마카롱 카페


단국대 근처 마카롱 카페 - 르헤브드베베

5월의 따뜻한 봄날씨~ 점심을 먹고 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무려 마카롱을 먹으러 단국대로 ㄱㄱ!

얼마전 부터 마카롱에 꽂혀서 마카롱을 파는 곳을 찾다가 우연치 않게 르헤브드베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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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헤브드베베(Le rêve de Bébé) 아이의 꿈을 뜻하는 불어에요!

위치

기본적으로 쫀득함이 생명인 마카롱! 공장에서 나오지 않는 수제 마카롱 가게는 그 가게만의 질감이 있는데요. 르헤브드베베도 자신만의 질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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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들어서는 문이 철문으로 되어있는데 독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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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갔었는데, 가게가 좀 구석진(?) 곳에 있었어 의아했는데 밀*올리를 찾아갈때의 느낌이었네요. 가게에 들어 섰는데,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ㅠ. 집에가서 먹어야 하나 하고 메뉴를 보면서 3가지 맛을 골랐어요. (고르느라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못 찍었어요ㅠ)

마카롱은 개당 2500원이고 커피 종류와 티는 5000원.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판매하고 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시향해서 고르면 된다고 하네요.

선택된 마카롱은 쇼콜라 코코, 아보카도 바나나, 솔티 카라멜 입니다. 주문한 마카롱과 커피가 나오기 전에 저희보다 먼저 온 가족이 가게를 떠나서 자리를 GET!!(운이 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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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가루(?)가 안에 들어있어서 코코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솔티드 캬라멜

솔티드 캬라멜이 중간에 가득! 단짝의 원조ㅋ

아보카도 바나

바나나 향이 나서 상큼(?)하네요.(개취, 제일 맛있음!)

메뉴판 보니까 오늘 맛 본 3가지 맛 외에도 먹어보고 싶은 맛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